[sport] 프렝키 더용 훈련 복귀.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더용의 훈련 복귀 사실을 알리지 않기를 원했다. > 스포츠 소식

바르셀로나, 특히 차비 에르난데스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번 목요일 오전 훈련에서 프렝키 더용은 이미 나머지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 세션에 참여했다. 그러나, 클럽은 현재 발목 염좌에서 99% 회복된 것으로 보이는 이 네덜란드인의 진행 상황을 알리지 않기를 원했다. 따라서, 전 아약스 선수가 파르크 데 프랭스에 있을 것이 분명하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FC 바르셀로나는 바르사 아틀레틱 구성원과 이미 이전 경기들에서 출전했었던 선수들로만 훈련에 대한 보고를 제한했다. 부상을 당했던 선수가 훈련에 복귀하면 바르셀로나는 매체를 통해 해당 선수가 훈련에 복귀했거나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세션의 일부를 완료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이번 목요일에 클럽은 프렝키 더용이 이미 나머지 선수단과 함께 세션 일부를 완료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기를 원했다.

당초 이번 주 토요일에 그룹이 실시할 훈련은 페드리와 더용 모두 파리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 소집 명단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중요한 테스트로 설정되었다. 이 미니 게임에서 페드리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네덜란드인의 경우 파리에서의 그의 존재가 이미 보장된 것처럼 보인다. 그의 부상은 심각한 근육 부상이 아닌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었고, 더욱이 이번 주 목요일에 이미 팀 동료들과 훈련을 진행한 것은 그가 8강 1차전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다는 암묵적 확인이었다. 다음 세션에서 예상치 못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차비는 이제 선발 및 교체 선수를 결정해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전 아약스 선수가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크리스텐센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 달 동안 바르셀로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렇게 할 것이다. 이 네덜란드인은 3월 3일 아틀레틱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후반전에 차비가 더용을 교체 옵션으로 투입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것이 더 논리적으로 보인다. 다음 훈련 세션에서 보여주는 신체 상태가 코치가 결정을 내리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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