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퍼디난드: "첼시와 맨유 모두 스스로를 돌아봐야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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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포재앙과 첼시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경기는 난장판이었고, 양팀 모두 전혀 일관되지 못했고, 취약했다. 첼시와 맨유 모두 이번 시즌 형편없는 경기들이 있었고, 이번 경기도 양 팀의 경기는 완전히 열려있었다.
마지막에 웃은건 첼시였지만, 포재앙의 첼시는 또다시 혼란스러워보였고, 전반전에 분명 2-0까지 리드했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SPN의 두 펀딧은 포재앙의 전술을 두고 농구와 비교를 했고, 그들의 주장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첼시 팀에서 유일한 긍정적인 점은 콜 파머 뿐이었다. 이런 식으로 아무 체계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NBA 경기를 보는 듯 했다."
리오 퍼디난드 (전 맨유 선수/ ESPN 펀딧)
"마치 농구 경기같았다. 계속해서 상황이 바뀌고, 이 팀이 공격했다가, 저 팀이 공격했다가 한다. 양팀 모두에게 있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경기가 마무리되고 첼시와 맨유는 모두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것이다. 2024년에 빅 5 리그에서 맨유보다 더 많은 유효슈팅을 허용한 팀은 없다."
춫천 춫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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