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텐 하흐 : "나는 안토니가 능력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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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2023/24 시즌 첼시에게 4-3으로 패한 경기에서 맨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였다.
그는 끊임없는 드리블과 스프린트로 마르크 쿠쿠렐랴를 괴롭혔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두 번째 골에 놀라운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에릭 텐 하흐는 이 윙어가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리버풀과의 경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약스 감독이었을 대 자주 봤지만, 이런 건 본 적이 없어요. 아마도 안토니의 유나이티드 경력 초기에 우리는 그가 첫 3경기에서 3골을 넣은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그가 결승골을 넣었던 것처럼 그는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어제 밤 저는 제가 보고 싶은 안토니의 모습을 봤습니다."
텐 하흐는 분명히 안토니가 의심의 시선을 잠재우고 맨유의 주전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안토니는 올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2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첼시전 어시스트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한 안토니의 첫 번째 PL 공격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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