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모레토] 뉴스레터 - 칸셀루와 바르셀로나는 서로를 원하며, 라포르타는 차비 잔류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는 중 (feat. 에르모소, 알론소등) > 스포츠 소식

1. 마리오 에르모소의 미래

Relevo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중앙 수비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머물지 않고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인테르가 에르모소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야길르 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스페인 선수가 인테르의 주요 타겟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인테르, AC밀란, 유벤투스 모두 사우디로부터 제안을 받은 에르모소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선수는 유럽에서 구체적인 제안이 도착할지 기다리고 있다.

2. 칸셀루의 미래 & 차비의 미래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경기가 이번 시즌의 주요 관전 포인트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사람들은 모두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에 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두 가지 간단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바르셀로나는 주앙 칸셀루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며, 선수 역시도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는 언제든지 맨체스터 시티와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두 번째 이야기는 차비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차비가 잔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당사자들은 회의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블라우그라나의 이사회는 차비에게 미래에 대한 최대한의 신뢰와 존중을 반복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차비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고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유지했으며, 지금 현장에서 잘하고 있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확실한 것은 라포르타가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3. 필립 요르겐센(비야레알), 많은 유럽 클럽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중

비야레알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퍼가 있다. 옐로 서브마린과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은 필립 요르겐센(2002)이다. 그는 어린 나이와 경기장에서 보여준 자질로 인해 많은 유럽 클럽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뉴캐슬과 울버햄튼이 그의 뒤를 바짝 뒤따르고 있고, 독일에서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이탈리아, 특히 유벤투스의 스카우터들도 그를 면밀히 관찰하기 위해 왔다.

4. 마르코스 알론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현재로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르코스 알론소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다.

5. 귀도 로드리게스의 미래

귀도 로드리게스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는 항상 계속 베티스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계약 갱신에 관해 클럽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날 것이고, 아마 결정적일 것이지만 마감일까지 시간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미드필더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다. 최근 몇 주 동안 우리는 귀도가 미드필더를 위한 저비용 옵션으로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에 제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barcelona-joao-cancelo-condenados-entenderse-20240406140959-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