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페드리에게 재계약 의사 전달 (feat. 로날드 아라우호, 프렝키 더용) > 스포츠 소식

그의 자질과 잠재력은 아직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페드리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믿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회장부터 스포츠 매니지먼트, 코칭 스태프에 이르기까지 모든 바르셀로나 기관에서는 아직 그가 젊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핵심적인 선수로 평가한다. 그는 매우 찾기 어려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그는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마스터한 선수이다.

바르셀로나 지도부에서는 "그는 아주 훌륭해요..."라며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페드리를 평가했다. 그렇기 때문에 카탈루냐 클럽은 이미 2026년에 만료되는 현재 계약을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페드리의 에이전트에게 전달했다.

이는 공식적인 제안이라기보다는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선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의 표시로 이루어진 선언이었다. 페드리가 다시 필드를 누비고 대회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선수의 에이전트가 스포츠 경영진과 만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페드리는 현재 신체적 문제를 뒤로하고 100%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약 5주 전 산 마메스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소화한 후 그는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얼마나 오래 결장해야 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설령 다음 시즌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선수 본인과 구단의 최우선 순위는 그가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다. 그들의 완전한 신중함으로 이번에는 기한이 지켜지고 있으며, 다양한 출처들에 따르면 그의 발전 상황은 긍정적이며, 금요일까지 페드리의 감각은 좋았고, 화요일 파리 원정에 동행할 준비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또 다른 선수로는 로날드 아라우호와 프렝키 더용이 잇으며, 이미 MD에서 보도한 대로 계약 연장 협상을 진행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이들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실제로 그 중 첫 번째는 이미 2028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테어슈테겐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바르셀로나는 페드리와 같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계약 마지막 해에 도달하지 못하는 선수들의 재계약이 새로운 정책을 적용하고자 한다. 시간, 계획 및 양측의 선의가 있으면 더 잘 작동하고 긴장을 덜 유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40406/1002222519/barca-transmite-pedri-intencion-renovarl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