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올라 아이나, 계약 연장 예정 外 디엥, 라티뷰디에르, 메이슨 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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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마이크 맥그라스 & 존 퍼시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연장될 올라 아이나
노팅엄 포레스트는 시티 그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올라 아이나의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선수의 계약을 1년 연장시킬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형식상의 절차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세리에 A 구단 토리노에서 계약이 만료되고 영입된 아이나는 스티브 쿠퍼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두 감독의 밑에서 믿음직한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되었다.
27살의 전 첼시 연습생은 이번 시즌, 이제까지 포레스트에서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지난 9경기에서 8골을 넣은 구단의 최다 득점자 크리스 우드도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지난 2월 뉴캐슬에서 £15m의 이적을 완료한 그는 2024/25 시즌 종료까지 계약에 서명했었다.
스토크 테크니컬 디렉터로 유력한 월터스
전 아일랜드 국가대표 존 월터스는 스토크 테크니컬 디렉터 자리를 차지할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월터스는 지난 2월, 리키 마틴의 사임 이후 이 자리에 임시로 부임했다. 그리고 그가 이 자리를 완전히 차지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이 전 스토크 포워드는 Bet365 스타디움에 복귀한 이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공동구단주 존 코츠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와는 달리, 전 노리치 스포츠 디렉터 스튜어트 웨버는 스토크와 이 자리에 대한 회담을 나누지 않았다.
골키퍼 디엥을 관찰 중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골키퍼들의 이적으로 바쁠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미들즈브러의 세니 디엥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살의 디엥은 이번 여름, QPR에서 미들즈브러로 합류한 이후 챔피언쉽에서 퍼포먼스로 인해 많은 구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여름, 로리스 카리우스의 계약이 만료되는 뉴캐슬은 시장에서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는 중이며 디엥을 관찰 중이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두 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샘 존스톤과 딘 핸더슨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이들 중 한 명에게 No.1 자리를 제의할 것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입스위치는 디엥의 팬이며 그들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동시에 세비야 또한 스위스 취리히 태생의 이 골키퍼를 관찰하고 있다. 미들즈브러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세비야의 스포츠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는 리즈에서 맞상대 해본 디엥을 잘 알고 있다.
디엥은 최근 베냉과 세네갈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냈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몇 년간 No.1 자리를 놓고 에두아르도 멘디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 보로는 디엥을 약 £2m에 영입했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열리고 그가 구단을 떠난다면, 최소한 이 금액의 두배는 받을 예정이다.
라티뷰디에르를 노리는 스포르팅 리스본
빅토르 요케레스의 성공적인 영입 이후, 스포르팅 리스본은 코벤트리 센터백 조엘 라티뷰디에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코벤트리에서 £20.5m에 영입된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라티뷰디에르 또한 잉글랜드 2부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24살의 라티뷰디에르는 7년 전, 필 포든, 마크 게히 같은 선수들과 함께 월드컵을 우승한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팀 멤버였다. 하지만 이후 그는 국적을 자메이카로 변경했다. 그는 이 팀에서 차기 주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Concacaf 네이션스리그에서 미국, 파나마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약스 또한 라티뷰디에르를 관찰하고 있다. 이번 여름, 코벤트리로 이적을 하기 전에 그는 스완지 소속으로 챔피언쉽에서 꾸준하게 출전을 했었다. 그는 또한 4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할 코벤트리의 FA컵 행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더랜드 유망주를 영입할 리즈
리즈는 잉글랜드 U-17 포워드 메이슨 코처의 영입을 위해 선더랜드에 오퍼를 했다.
코처는 선더랜드를 떠날 예정이며, 리즈로 향하기 전에 그는 아스날에서도 훈련을 했었다. 그는 리즈 트라이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들은 이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 챔피언쉽 라이벌 선더랜드에게 이적료를 지불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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