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리오 퍼디난드, 텐 하흐 감독의 부진을 납득할 수 없어... "다른 팀들도 부상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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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는 매주 늘어나는 부상자 수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진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이 끝났을 때보다 더 나아가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네, 부상자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 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전한 것은 아닙니다."
"이는 조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누구나 부상을 당할 수 있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맨유는 다른 팀만큼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다음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하는데, 리버풀은 알리송과 아놀드 같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모든 클럽도 부상에 시달렸지만, 맨유가 더 심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와 그의 동료들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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