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럭시 중원의 마에스트로 리키 푸츠가 자신의 미래 속 목표를 공개하며 결국엔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현재 LA 갤럭시 스쿼드의 핵심이자 팀 프로젝트의 중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푸츠는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적한 푸츠는 바르사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그는 이제 블라우그라나에서의 과거에 연연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는 자신의 현재 상황과 주어진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EFE Agency와의 대화에서 푸츠는 자신의 미래 의지를 밝혔다. "갤럭시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지만 개인적으로나 야망 측면에서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푸츠는 LA 갤럭시에서 중요함을 느끼고 있고 편안함을 누리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LA 갤럭시의 리키 푸츠는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음을 밝혔다.
"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고 느낀다. 감독님은 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내게 큰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난 내가 구단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낀다,"라고 푸츠는 말했다.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은 자신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푸츠는 그곳에서도 이와 같은 비슷한 소속감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는 걸 인정한다.
푸츠가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LA 갤럭시가 제공했던 것과 같은 수준의 신뢰와 책임을 그에게 기꺼이 제공할 유럽 구단을 찾을 수 있을까? 이는 어려운 결정이며, 푸츠는 자신의 선택을 저울질하면서 갤럭시 팬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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