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조 콜 "데 브라이너 > 램파드, 스콜스, 제라드"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689896357112회 연결
본문
조 콜은 케빈 데 브라이너가 프랭크 램파드, 폴 스콜스, 스티븐 제라드를 포함한 프리미어 리그 레전드들보다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TNT 스포츠에서 펀딧으로 활동 중인 콜은 맨시티 vs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 데 브라이너의 멀티골 맹활약을 지켜본 후 그를 극찬했다.
"나는 데 브라이너가 (PL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중에서) 다른 모든 선수들보다 위에 있는 것 같다. 램파드, 스콜스, 제라드 같은 선수들을 다 포함해도 말이다."
"나는 데 브라이너가 점점 더 위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램파드, 스콜스, 제라드 같은 선수들은 당대의 위대한 선수들이었고, 다른 시대에 뛴 선수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경기 규칙, 잔디, 공인구, 훈련 방식 등등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 브라이너가 현 시대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고, 너무나 대단한 선수다. 그는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대부 같은 선수고, 아직도 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