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에버튼 - (오늘 발표된 추가 승점 2점 삭감 징계에 대한) 성명서
선심
2024-04-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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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2142855927.jpg [공홈] 에버튼 - (오늘 발표된 추가 승점 2점 삭감 징계에 대한) 성명서](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408/6901004969_340354_a405e009821d4a2167f2eb8720764f2e.jpg)
2024년 1월, 에버튼은 2022/23시즌까지의 평가 기간 동안 허용된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기준(PSR)"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프리미어리그에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안은 프리미어리그 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오늘 이 위원회는 에버튼에 승점 2점 삭감 징계를 즉시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럽의 입장은 더 이상의 추가 제재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지만, 이 위원회가 이중 처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클럽이 직면해야 했던 중대한 정상참작 상황[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제재 목록에 오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와 관련된 회사인 USM과의 갑작스런 후원 계약 중단], 높은 수준의 협조와 규정 위반의 조기 시인 등, 클럽이 내세운 대부분의 논점들을 수용한 것은 환영합니다.
에버튼은 PSR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리그와 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위원회들의 일관성 없는 승점 삭감 징계 결정에 대해서는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이 과정에 의견서를 제출해주신 팬 자문위원회를 포함한 팬 그룹들과, 지속적인 인내심과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에버튼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클럽과 클럽의 법률 대리인은 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한 항소 준비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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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의 사이먼 스톤이 인용한, 위원회의 공식 서면 이유서에 따르면,
1) 프리미어리그는 원래 승점 5점 삭감을 요청했었음.
2) "클럽 측이 경기장 건설과 관련이 있다고 해명한 특정한 비용의 상태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와 클럽 간의 쟁점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 문제와, 별도의 추가적인 제재가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추후 본 위원회에서 해결될 것이다"
= 추추가 승점삭감 징계가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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