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맨유와 연결되어 있는 "그레이엄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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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지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前 첼시 감독 그레이엄 포터는 다음 감독직 결정에 시간을 두고 있다.
작년 4월 첼시에서 경질된 48살 그레이엄 포터는 아약스와 회담을 가졌다.
아약스는 작년 10월 마우리스 스테인 경질 이후로 정식 감독이 없는 상태다. 존 판트 스힙이 임시 감독을 맡고 있다.
일요일에 아약스는 라이벌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6-0 패배를 당했다.
아약스는 보드진 쪽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알렉스 크로스 CEO가 이번 달에 내부자 거래 혐의로 정직을 당했다.
前 브라이턴·스완지 감독 그레이엄 포터는 다음에 맡을 클럽의 전략 및 장기 플랜이 자기와 확실히 맞아떨어지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엄 포터는 맨유의 감독 교체로 에릭 텐 하흐가 나갈 시 그 자리와도 연결되어 있다.
맨유의 스포팅 디렉터 내정자 댄 애쉬워스도 브라이턴에서 그레이엄 포터와 함께 일해본 적이 있다.
첼시 감독으로 있는 동안 리그 성적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그레이엄 포터는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그레이엄 포터는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8강 탈락하기 전에 첼시를 떠났다.
그레이엄 포터는 프리미어리그로 오기 전에 스웨덴 클럽 외스테르순드와 챔피언십의 스완지에서 명성을 쌓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브라이턴을 리그 9위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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