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815.jpeg [GMS] 로마노 독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내부 소식](//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7/8181950080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By. 파브리지오 로마노
거대한 이적이 일어나려고 한다. 리버풀의 스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여름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섰다. 이제 계약의 최종 세부 사항이 조율되길 기다리는 중이며, 그렇게 된다면 이적은 완료될 것이다.
양측이 모든 조건에 대해 조율하는 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리버풀에게 연락해 이적 합의에 대해 통보할 것이다.
아직 계약이 체결되진 않은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양측 간의 구두 합의는 ‘거의 완료’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다: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구두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다. 알렉산더-아놀드 측 캠프는 지난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공식적인 제안서와 관련 문서를 받았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초기 피드백을 보냈다. 현재는 거래 완료를 위한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며, 이제 계약이 완료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제시한 계약은 2030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이다. 다만 잉글랜드 쪽 보도와는 달리 그의 연봉은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슈퍼스타들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리버풀이 지난해 12월 말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시도를 거절한 이후, 이번 여름 이적을 위해 계약 마무리를 위해 사소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 알렉산더-아놀드에 대한 £17m의 제안을 거절한 리버풀
지난 이적시장에서 거래가 성사되길 원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리버풀과 접촉해 1월 이적을 위한 이적료를 협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FA 이적을 피하고자 했다. 리버풀은 여러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기에 1월에 핵심 선수를 잃고 싶지 않았고,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알렉산더-아놀드와 새로운 계약의 협상을 시도하길 원했기 때문에, 그들의 대답은 단호한 거절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보상금을 제안할 의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를 지키길 원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시즌에 그가 베르나베우에서 뛸 것으로 예상되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그들은 1월에 €20/25m 패키지를 지불한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리버풀은 그것을 받아들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이미 1월 첫째 주에 끝났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이번 여름 FA로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끝난 것이 전혀 아니었다. 선수는 항상 프로페셔널 했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가능한 한 리버풀을 최고의 수준에서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항상 레알 마드리드의 ‘No.1’ 타겟이었던 알렉산더-아놀드
이적 진행 상황을 수 차례 확인한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를 그의 퀄리티, 리더십 그리고 미래에 수년 동안 베르나베우에서 스쿼드의 핵심 역할을 할 잠재력이 있는 완벽한 선수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영입 리스트에서 1,2,3옵션이었다. 제레미 프림퐁, 요주아 키미히, 그 외 다른 선수들과도 연결되었지만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와 어떠한 직접 접촉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알렉산더-아놀드를 원했고, 그는 클럽의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정말 집착 그 자체였다.
이제 합의는 최종 단계에 이르렀고, 주드 벨링엄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이적 진행 상황을 수 차례 확인했다. Yes, 이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베르나베우에서 주드 벨링엄과 함께할 것이 확실시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