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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카] 시메오네 가문, 아르헨티나 최초의 기록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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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7 16:02 2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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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55887.webp.ren.jpg [마르카] 시메오네 가문, 아르헨티나 최초의 기록을 쓰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아름다운 골로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누구보다도 페널티 지역 깊숙이 침투해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브라질의 왼쪽 구석을 정확히 뚫고 들어갔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는 기회를 완벽히 살리며, 교체 투입된 지 22분 만에 스칼로니 감독에게 자신이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충분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 골은 영원한 라이벌을 상대로 한 역사적인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시메오네 가문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3명의 득점자를 배출한 유일한 가문으로 만들었다. 

    디에고 ‘Cholo’ 시메오네로 시작된 득점 계보는 그의 아들 지오반니를 거쳐 이제 줄리아노까지 이어졌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맡고 있는 Cholo 시메오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06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으며, 199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당시에도 두 골을 넣은 바 있다. 

    한편, 지오반니 시메오네는 대표팀에서 아버지만큼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의 데뷔전은 여전히 기억에 남는다. 

    그는 2018년 과테말라와의 경기에서 데뷔와 동시에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형보다 다소 늦게 대표팀 득점 기록을 작성했지만, 단 세 경기 만에 잊지 못할 골을 넣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부자 선수들은 많았지만, 시메오네 가문처럼 세 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한 사례는 전무하다. 

    그리고 시메오네 가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 "La Albiceleste"를 위해 많은 것을 보여주고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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