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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모하메드 살라, 스티븐 제라드.. 21세기 위대한 리버풀 선수들 TOP25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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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10-05 15:51 1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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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골] 모하메드 살라, 스티븐 제라드.. 21세기 위대한 리버풀 선수들 TOP25 2편

    10위 - 파비뉴

    안필드에서 초반 몇달간은 그는 거의 눈에띄지않았고, 대부분 그가 실패한 영입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비형 미드필더는 '클롭'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영입중 하나였죠.

    그는 '클롭'체제에서 거의 모든 트로피를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했으며 당시 최고의 6번 선수중 한명이였습니다.

    '클롭'은 그를 '다이슨'( 역주. 청소기 맞습니다.) 라고 불렀으며, '펩 린더스'는 '등대'라고 불렀습니다.

    그가 마지막 시즌에 힘겨워했다는것은 사실이지만, 리버풀이 여전히 그의 대체자를 찾고있다는것은 그가 그만한 자질이있다는 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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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위 - 호베르투 피르미누

    '브랜든 로저스'감독은 그를 어떻게 기용해야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최고의 퍼스트터치를 보여주는 그를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하기도했죠.

    하지만 '클롭'감독은 분데스시절부터 그의 재능을 알고있었고, 2015년 10월 감독으로 취임한후 그를 가짜 9번으로 기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롭'은 '피르미누'가 '마네' / '살라'사이에있는 최고의 센터포워드가 될것이라는것을 알고있었기에 그를 공격의 구심점으로 삼았죠.

    이 공격수는 동료들을 위해 계속해서 공간을 창출했으며 그렇게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가 '마네' / '살라'만큼 많은 골을 기록하진못했지만 그가 없었다면 그들도 많은 골들을 기록하지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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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 - 사디오 마네

    그는 2022년 리버풀을떠나 바이언으로 이적한후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가 안필드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러한 부진에 영향을 받지않았죠.

    '마네'는 2016년 사우스햄튼에서 이적해온후 즉각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RW에 위치한 '살라'의 득점력에 가려지기도했지만 그가 2022년 발롱 2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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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 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역사상 가장 똑똑한 영입은?

    2017년 7월 헐시티에서 £8m에 영입해온 그일것입니다.

    당시 그는 주전 레프트백이였던 '알베르토 모레노'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자 계속해서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그는 '알렉산더-아놀드'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있진않지만, 더욱 끈질기며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실제로 두 선수들은 몇년간 꾸준히 같은 라인에서있는 상대선수들을 괴롭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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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그가 한말을 빌리자면 "리버풀출신의 평범한 청년이 꿈을 이룬것"이 되겠죠.

    6살부터 리버풀소속이였던 그는 25살의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속공-코너킥의 상징적인 선수가되었습니다.

    물론 그에게도 비평가는 따라왔지만 그보다 더 좋은 패스를 보여주는 선수는 거의없습니다.

    '개리 네빌'의 말을 빌리자면

    "케빈 더 브라위너나 베컴이 라이트백에 있는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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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 알리송 베케르

    리버풀은 2018년 '카리우스'의 실수로 월드클래스 골키퍼가 필요하다는것을 실감했고, 바로 '알리송'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로 만들었습니다.

    로마로부터 £67m에 계약한 그는 그 이적료가 적절한 이적료였다는것을 증명했죠.

    '알리송'은 지난 몇년간 몇번의 실수를 보여주기도했지만, 놀라운 선방으로 그것을 메꿨습니다.

    리버풀역사상 이보다 더욱 영향력있는 골키퍼는 없다고 주장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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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팀에 절실히 필요한 리더라는것을 알았기에 사우스햄튼에서 데려오는것을 포기하지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를 데려오기위해 £75m의 수비수 월드레코드를 갱신해야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이죠.

    그는 지난 7년간 리버풀의 심장이였으며, 놀라울 정도로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2023년 '헨더슨'을 이어 주장에 임명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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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 루이스 수아레스

    그는 안필드에서 3년밖에 뛰지않았지만 그가 보여준 모습은 10시즌이나 되는것처럼 드라마틱한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전혀 예측할수없던 이 선수는 자연재해 그 자체였죠

    그는 모든 대회 133경기에 출전해 82골을 기록했으며, 그 과정에서 유럽 골든슈를 차지하기도했습니다.

    실제로 그가 리버풀에 있을땐 그가 어느 자리에 있어도 골을 넣을수있는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그가 트로피보다 다른 선수를 깨문것이 더 많았지만요.

    하지만 클럽 역사상 이렇게 진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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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 모하메드 살라

    '파라오'는 여전히 저평가되고있지만 '클롭'체제하에 그는 얼마만큼 중요성을 강조해도 모자랄것입니다.

    그는 2017년 로마에서 이적해온후부터 쭉 꾸준함의 표본이였으며 잉글랜드 첫시즌에 EPL단일시즌 득점기록을 갱신했죠.

    이후 리버풀에서 200골을 넘게 달성한 그의 페이스는 꺾일줄 모릅니다.

    리버풀의 30년간 우승가뭄을 끝낸 1등공신인 그는 EPL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중 한명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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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전 주장인 그는 진정한 'mr.리버풀'이였으며, 다재다능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자주 골을 기록하기도했죠.

    그는 17년간 1군소속으로 뛰었으며, 그중 8번이나 EPL 베스트11에 뽑히기도했습니다.

    한마디로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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