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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는 카마다 거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일가?
사리 감독 뒤를 이어 받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그 동안 출전 기회가 없었던 카마다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투도르 감독은 세리에 A 30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카마다를 볼란치로서 선발 기용. 계속되는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1차전에서는 후반부터 투입했다. 최근 로마 더비에서는 다시 선발로 발탁. 톱 아래의 2열로 플레이시키고 있다.
사리 체제로 나갈 차례를 잃었던 만큼 감독 교체로 카마타에게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투도르 감독은 종종 카마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어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만큼 한때 퇴단이 확실하다는 거취에 대해서도 잔류 가능성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Il Messaggero」의 보도와 라치오 전문 사이트 「Lazionews24」가 4월 9일에 전한 바에 의하면, 카마다는 투도르 감독에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퇴단의 의지를 알렸다고 한다.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카마타는 여름에 다시 FA로 이적 가능해진다.
「La Lazio Siamo Noi」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베로나 시절 지도했던 피오렌티나 안토닌 바라크 영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카마다의 대체할 보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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