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을 앓고 있으며 수명이 1년 정도 남았다고 알려진 에릭손 감독은 이번주 벤피카와 마르세유 경기서 5년간 코치했던 클럽으로부터 영예를 안을 것 이다.
아볼라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벤피카는 유로파 8강전 1차전 하프타임에 에릭손의 필드 입장을 UEFA로부터 허가 받았다.
이 스웨덴인 감독이 이끌던 벤피카는 1990년 4월 18일 프랑스팀 상대로 승리하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서 AC밀란에 1대0 패)
벤피카는 그 시즌 팀의 일원이었던 선수들을 초청하여 에릭손과의 아침 산책, 대화 등 이스타디우 다 루스로의 여행을 제공하였다.
벤피카에서 에릭손 업적- 리그 2회 우승, 포르투갈 컵 1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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