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흐타르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헤오르히 수다코우는 이번 시즌 소속팀과 대표팀 가릴 것 없이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이에 따라 유럽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다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이 우크라이나 신성을 주시하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첼시, 아스턴 빌라, 웨스트햄이 주요 클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리에 A의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지난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나오는 기사들로 미루어보아 그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유럽대항전에서 맞상대를 해본 바르셀로나와 같은 라리가에 소속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젠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에 도전 중인 레버쿠젠과 리그앙의 PSG마저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
이번 시즌 수다코우는 샤흐타르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하여 7골 3도움을 기록 중에 있으며 올해 2월, 소속팀 샤흐타르와 €150m의 바이아웃 금액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3월 활약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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