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슬레틱] 22-23시즌 회계장부상 33.7M 손실을 기록한 리즈 > 스포츠 소식

선심

2024-04-11 09:35 1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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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는 선수 이적으로 73M파운드를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22-23 회계장부상 총 33.7M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리즈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됬던 시기를 다룬 장부상에 총 189.6M파운드라는 경이로운 매출을 보였으나, 105M파운드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것은 캘빈 필립스와 라피냐의 매각으로 발생된 수입으로 어느정도 차감되었습니다.

필립스는 2022년 여름 라피냐가 바르셀로나로의 완전이적을 마무리하기 직전에 맨시티로 떠났습니다. 여기서 얻은 금전적인 이득으로 인하여 21-22시즌 203M파운드에서 22-23시즌 275M파운드로 증가된 관리비용의 타격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엘런로드의 연간 임금 장부는 121M파운드에서 145M파운드로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은 21-22시즌에 비해 71M파운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제시 마치와 하비 그라시아의 경질 그리고 시즌 마지막을 함께한 샘 앨러다이스를 고용하면서 9.5M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리즈의 총 손실인 33.7M파운드은 1년전의 손실 36M파운드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구단은 최근 디 에슬레틱과의 이야기에 따르면 PSR규정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1부리그에서 3년의 회계장부상의 105M파운드의 최대 손실을 허용합니다.

22-23시즌 입장료 수입은 5M파운드 증가한 29M파운드를 기록했으나, 중계권 수입은 소폭 감소된 17.4M파운드를 기록하였고 머천다이즈 수입과 PL사무국에서 배분되는 금액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이 회계기록은 안드레아 라드리자니 전 구단주의 리즈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포함합니다.

2017년 리즈를 인수한 이 이탈리아인은 지난해 6월 49ers enterprises에 구단을 매각하는 계약에 합의했으며 9월 공식적인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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