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호날두 : 사랑과 감사는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69119342868회 연결
본문
호날두가 이번 시즌에 36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알 나스르는 두 대회에서 탈락했다.
호날두는 경기장에서 강한 승부욕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호날두가 인스타에서 공개한 메시지는 그것과는 상반 되는 상냥한 내용이었다.
최근 경기에서 퇴장 당한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나와있는 글귀는 다음과 같다.
"사랑과 감사는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실제로 호날두는 경기장에서의 분쟁과는 달리 경기장 밖에서는 자선을 많이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자선을 많이 하는 사람 중 하나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는 세이브 더 칠드런 (역자 주 : 국제 아동 보호 기구. 호날두는 아이 핸드폰 박살 낸 사건으로 이곳 앰버서더 자격 박탈 당함) ,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의 자선 활동에 기여했다.
2014년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때는 동료들에게 시계를 선물하기도 했고, 그 외에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 를 연호하는 팬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등 그의 인내심을 시험 당해왔으며 사우디 슈퍼컵 경기에서 보인 태도로 비난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 스타는 여전히 사랑과 상냥함의 소중함을 믿고 있으며 최근의 사건들을 딛고 나아가려 하고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