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찰리 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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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 Charlie Patino set to leave after first-team frustrations | Evening Standard
2024/04/10, 니자르 킨셀라
아스날 유망주 찰리 파티노는 이번 여름, 해외로 이적을 할 예정이다. 미켈 아르테타의 밑에서 뛸 수 있을 거라는 그의 희망은 줄어들고 있다.
이 20살의 미드필더는 아스날 유스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그는 아르테타의 1군팀 계획에 들어올 수가 없었다.
이번 시즌, 파티노는 챔피언쉽 스완지로 임대되었다. 그리고 이번 여름, 그의 계약 기간은 단 1년만 남게 될 것이다.
그는 아스날에서 17살의 에단 은와네리와 새로운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자신의 첫 프로 계약에 서명한 은와네리는 1군팀에서 푸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타는 이번 여름, 파티노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아스날을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파티노는 부친 줄스를 통해서 스페인 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그의 라 리가 이적 희망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구단들이 브렉시트로 인한 문제를 회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로 인해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더 많은 옵션들이 제시될 것이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작은 체격보다도 기술적인 재능을 높게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티노는 아스날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카라바오컵에서 선더랜드를 상대로 그는 데뷔골을 기록했었다.
그는 지난 시즌, 블랙풀에서 더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었다. 하지만 1월 1일 이후, 그는 스완지에서 선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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