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대표 MF 하세베 마코토(40)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하세베는 2008년 1월에 우라와 레즈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 분데스리가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며, 2013년 9월에 뉘른베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팀은 2부로 내려갔다. 하세베는 2014년 7월 프랑크푸르트로 완전 이적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주장을 맡는 등 팀의 중심 선수로서 플레이.최근에는 부상의 영향으로 출전이 감소하고 있지만, 2021-22 시즌은 유로파리그(EL)에서 훌륭하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역 선수 중 가장 오래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공식전 30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올여름 프랑크푸르트에 가입한 지 10년이 되는 가운데 현역 생활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독일 「빌트」에 의하면, 팀과의 계약은 하세베에 맡겨져 있다고 한다.
한편, 유스의 지도등을 실시해, 라이센스 취득에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은퇴했을 경우의 선택지 중 하나는 U21 팀 지휘.올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찬 그리보 감독이 퇴임하기로 결정돼 후임이 미정이다.
단지, 현역 속행의 가능성도 있어, 조금 쉴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거취는 주목을 끌 것 같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