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극장골을 높이 평가하는 팀은 거의 없다.
그러나 맨유는 이번시즌 방향 감각을 잃은 시즌이 되고 있으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유럽 축구에는 성의 없는 팀으로로 바뀌면서, 극장골이 그들의 약점이 되었다.
맨유는 이번시즌 추가시간에만 무려 8골을 내줬는데 , 이 기록은 맨유 역사상 최악의 기록이다.
지난 리버풀전 84분에 살라에게 골을 허용한건 첼시전 추가시간에 골을 허용한지 불과 3일밖에 지나지 않은 날이였다.
최근 몇달 간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허용하는 것도 큰 문제였지만, 경기가 끝나갈 때 상대의 흐름을 막지 못한다는 것이 선수들의 자신감을 잃게 하고 승점을 손상시키고 있다.
(뒤에 경기 분석하는 글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생략했습니다.)
추천좀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