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차비, 라민 야말에 대한 헤르만 부르고스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비판... "역겹고, 비난받을 만한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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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에르난데스는 헤르만 부르고스가 라민 야말을 향한 한 발언에 대해 매우 직설적으로 반응했다.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공을 다루던 FC 바르셀로나의 젊은 스타 선수에 대해 "야말이 축구를 잘 하지 못하면 신호등 앞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르사의 감독은 "역겹고, 비난받을 만한 발언입니다."라고 말했고, 이로 인해 부르고스는 모비스타+에서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차비는 또한 라민 야말은 건강하고 행복하며,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스페인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을 가진 방송국과의 인터뷰에 나선 선수가 없었으며, 차비 에르난데스와 바르셀로나 모두 해당 채널을 빠르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파리 생제르맹도 바르셀로나의 이니셔티브에 동참하여 선수들을 혼합취재구역(믹스트존)에 보내지 않았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xavi-condena-desafortunado-comentario-mono-1009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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