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레전드 아버지의 뒤를 잇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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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레전드 대런 플레처의 쌍둥이 아들이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17세의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매우 특별한 두 쌍둥이가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17세 생일이 지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런 플레처의 아들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들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타일러와 잭 플레처는 지난 여름 도시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에서 캐링턴으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저명한 아버지와 함께한다. 대런 플레처는 현재 맨유의 데크니컬 디렉터이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다.
쌍둥이는 유나이티드의 U18 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프로 계약을 맺었다. 청소년 팀에서 성공적인 모습 덕분에 잭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영광도 누렸다.
토요일에 그들은 리버풀의 U18 팀을 상대로 9:1로 승리하기도 했다. 맨유의 U18팀은 무적의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미 최종 라운드 진출 자격을 안전하게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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