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손흥민 : "해리 케인이 떠난 후, 득점에 대한 압박감을 받았지만 이러한 압박감이 제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691950056510회 연결
본문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의 득점 역할을 대신하는 압박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 압박을 자신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본다고 말했다.
"해리가 클럽을 떠난 후에는 누구나 향상되길 원해요. 그가 여기 있을 때는 당연히 30골이 보장되죠. 그런데 이 클럽에서 그 30골을 만들어낼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압박감을 좋아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를 할 때 압박감을 받아야만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손흥민은 지난 여름 제임스 매디슨의 토트넘으로의 이적 전에 매디슨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그가 스퍼스에 합류하기 전에 나는 실제로 그를 좋아했어요. 자신의 개인능력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좋아했어요.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고 그런 뛰어난 뛰는 것들 말이죠. 저는 그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고 싶지만 그에겐 밝은 미래가 있어요."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