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바이에른, 지단측과 접촉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692320219132회 연결
본문
스페인의 언론 마르카의 정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은 지네딘 지단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지네딘 지단의 뮌헨 부임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지단은 지난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고 최근 경기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유벤투스 토리노,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연결되었고 심지어 마드리드로 복귀설도 있었다.
지단의 측근은 본지에 뮌헨이 확실히 월드 스타와 계약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지네딘은 FC 바이에른을 레알 마드리드 처럼 보고있다. 엄청난 과거와 훌륭한 근무 조건을 갖춘 클럽이다."
투헬은 2023년 3월 FC 바이에른에 부임하였고 시즌이 끝나면 떠날 것이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레버쿠젠이 우승을 목전에 두었고, DFB포칼에서는 3부리그 팀 자르브뤼켄과의 2라운드에서 부끄러운 퇴장을 당했다. 우승을 위한 마지막 기회는 수요일 아스날과의 8강 2차전이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뿐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이 감독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의 뜨거운 국면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지단측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다. 레알 소속으로 3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인은 나겔스만, 한지 플릭, 무리뉴 등 다른 감독들을 제친 것으로 여겨진다.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쾰른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감독에 대한 결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랄프 랑닉도 바이에른 옵션으로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묶여 있는 랑닉은 이미 현재 기분이 좋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아니요! 내가 왜 그래야 하나?” 라며 그는 변화를 배제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