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수년 동안 사운드트랙에 상징적인 노래 목록을 끝없이 포함해 왔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최고 히트곡을 선보이기도 했고, EA 스포츠 프랜차이즈는 떠오르는 스타들이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제 FIFA 시리즈는 현재의 포맷에서는 종료됐다. 오랜 시간을 보내온 이 비디오 게임 시리즈는 EA 스포츠 FC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대체될 예정이다. 역시 새로운 게임에는 의심할 여지 없이 다양한 종류의 최고 뮤지션이 등장할 것이며, 그 결과 곧 상징적인 노래가 될 것이다.
시리즈 전체를 되돌아볼 수 있는, 특히 음악적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시간이다. FIFA 사운드트랙에 등장한 최고의 뱅어는 무엇이었나?
순전히 우리의 의견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곡들을 소개한다.
벡 - Dreams
FIFA 16 사운드트랙의 기분 좋은 노래가 이 목록의 시작을 연다. 경기 후 분노를 진정시키는 완벽히도 경쾌한 노래이다. 벡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FIFA 16을 통해 그의 재능이 주류 음악계에 퍼질 수 있었다.
슈퍼올가니즘 - Something For Your M.I.N.D
FIFA 18 사운드트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노래 중 하나이다. Something For Your M.I.N.D는 또 하나의 간단하고 경쾌한 FIFA 클래식이다. 슈퍼올가니즘의 FIFA 진출은 게임에 완벽하게 적합했다. 해당 시리즈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독특한 이 노래는 많은 FIFA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 다른 FIFA 18의 히트곡은 호주의 싱어송라이터인 타쉬 술타나가 가져왔다. 이 목록에 있는 많은 노래들의 공통된 주제는 거의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술타나는 딱 그것을 제공한 것이다. FIFA 전체의 어떤 노래도 상징적인 이 FIFA 18 사운드 트랙과 스타일 면에선 비교할 수 없다.
카사비안 - Stevie
FIFA 사운드트랙에 나왔던 저명한 음악가들의 사례. 피파 15에서 Stevie의 등장은 확실히 밴드가 더 성장하도록 도왔다. 많은 FIFA 팬들에게 알려졌고, 그들은 이 록 밴드의 오랜 팬이 되었다.
포스터 더 피플 - Call It What You Want
이 노래는 FIFA 12 타이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들 중 하나이다. 이 노래는 팬들을 프랭크 리베리의 개인기와 로빈 반 페르시의 치명적인 왼발 슈팅에 대한 기억으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FIFA 팬들에게 이 노래는 향수가 듬뿍 담겨 있다.
모비 - Bodyrock
모비의 Bodyrock은 단순히 게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노래였다. 메뉴를 탐색하거나 경기장에서 기술을 연습할 때 생생한 배경곡이 된다. 이 노래는 FIFA 2001의 하이라이트였으며 시리즈의 가장 상징적인 사운드 중 하나이다.
영 파더스 - Border Girl
영 파더스의 Border Girl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FIFA 시리즈에서의 편안한 리듬이었다. FIFA 19 사운드트랙 중 단연 최고의 히트곡이었다. 해당 시리즈에서 드물게 빛나는 점이었다.
리틀 심즈 - Offence
리틀 심즈의 Offense는 FIFA 20의 뛰어난 노래들 중 하나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걸작이다. 이 목록에 포함된 몇 안 되는 랩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완벽한 설득력을 가져다주며 FIFA에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해당 시리즈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다.
뉴 오더 - Blue Monday
뉴 오더는 FIFA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에도 인기 있는 밴드였다. 카사비안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게임에 등장한 것은 성공을 보장했다. FIFA 2005의 사운드트랙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팻보이 슬림 - Rockafeller Skank
팻보이 슬림의 Rockafeller Skank는 FIFA를 플레이하는 나이든 세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주소지일 것이다. 이 곡은 의심할 여지 없이 시리즈를 빛낸 최고의 곡들 중 하나이다. 이 곡은 그만큼 상징적이며 일반적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폴스 - My Number
FIFA 15의 사운드트랙에는 많은 히트곡이 포함되어 있다. 폴스의 My Number는 눈에 띄는 곡들 중 하나였으며, 게임에서 분데스리가 팀을 쓰는 데 완벽한 보충제였다. 마르코 로이스는 경기장에서 자질을 제공했고 폴스는 이를 전달했다.
FIFA 19에 추가된 완벽하게 유쾌한 이 노래는 순식간에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다. FUT 챔피언스에서 패배해도 이 상징적인 곡을 듣고 빠르게 완화되었다.
K-OS - Born To Run
당시 게임계의 완벽한 양대산맥이었던 EA 스포츠는 프로 에볼루션 사커를 넘어 선도적인 축구 비디오 게임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이 노래는 장기적인 FIFA 팬이라면 누구나 전성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호나우지뉴가 바르셀로나에서 여전히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주던 시절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FIFA 2004는 사운드트랙으로 특별히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축구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스타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Jerk it Out은 경기장에서 히바우두, 파울로 말디니와 같은 위대한 선수들을 조종하면서 듣는 이상적인 음악적 추가 요소였다.
FIFA는 종종 수년 동안 인디 밴드들의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FIFA 11 사운드트랙에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의 "I Can Talk"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트랙은 FIFA 노래의 모든 내용을 나타낸다. FIFA 시리즈는 스포츠와 음악 세계를 연결하여, 떠오르는 뮤지션들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존 뉴먼 - Love Me Again
FIFA 14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게임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빠르게 주류를 강타한 훌륭한 노래이다. Love Me Again은 FIFA 사운드트랙을 빛낸 최고의 곡 중 하나이다.
이매진 드래곤스 - On Top Of The World
이매진 드래곤스는 매우 인기 있는 밴드이며 FIFA 14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성장에 기여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의 짜릿한 속도로 상대를 물리친 후, 심정을 대표하는 노래를 듣는다 - On Top Of The World.
당신은 방금 막 "더 저니"에서 알렉스 헌터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노래가 나오고, 당신은 피파 17 게임에서 정점에 도달했다. 바스틸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6년 발매된 그들의 노래 Send Them Off는 확실히 기대에 부응했다.
FIFA 15는 많은 음악가들의 재능을 더 넓은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더 쿡스는 이 혜택을 받은 이들 중 하나였다. 그들은 이제 큰 성공을 거둔 인디 밴드이며, FIFA 사운드트랙에 등장한 히트곡 "Around Town"은 이들의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단계였다.
디스클로저 - F For You
이 영국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는 "F For You"로 FIFA 시리즈에서 큰 획을 그었다. 이 곡은 피파 14 타이틀에 등장했으며 역대 시리즈에서 가장 훌륭한 음악 중 하나이다.
故 아비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음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타들 중 하나이다. FIFA 15에 수록된 그의 노래 "The Nights"는 FIFA 팬 대다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에게 있어서는 FIF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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