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분노한 맨유 팬들, 루크 쇼를 '망신'이라고 지적하며 최근 부상에 대해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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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부분을 여러 부상으로 결장한 루크 쇼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전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다시 결장하게 되었다고 레드 데블스 측이 화요일에 확인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쇼의 최근 부상 소식에 분노를 표하며, 일부는 맨유가 그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Simply Utd'라는 팬 계정은 "루크 쇼의 모든 행동이 계산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위해서는 열심히 하고, 잉글랜드에서는 건강하다고 주장하면서, 맨유에서는 부상이라는 핑계를 대는 게 반복되는 모습이 정말 한심합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29세의 선수는 지난 2월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4 시즌 남은 경기들을 모두 결장했고, FA컵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를 유로 대회 26인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그는 8강전까지 준비가 되지 않았고, 독일에서 총 177분만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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