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맨체스터 시티, 귄도안 영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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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을 다시 데려올 수 있는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33세의 이 선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을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한 후 2023년에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맨시티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즈가 £81m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고, 노르웨이 윙어 오스카 밥이 부상으로 4개월 동안 결장할 수 있는 등 선수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귄도안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해 귄도안이 맨시티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구단은 귄도안이 원하는 계약 기간을 제안하지 않았다.
201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20m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한 귄도안은 클럽에서 304경기에 출전해 60골을 기록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7년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카라바오컵 우승 4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등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n02rgkr5q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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