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토마 르마를 이적시장에 내놓은 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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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ar y las otras opciones que maneja el Atlético para hacer caja (mundodeportivo.com)
거의 1년 전 메스타야에서 발생한 아킬레스건 골절에서 완전히 회복된 르마는 이미 몇달 전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했다. 문제 없이 프리시즌도 보냈고, 무난하게 잘했다. 하지만 시즌의 첫 경기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었다.
선수는 이적 명단에 자신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외에도 아틀레티코는 몇 명의 이름을 명단에 올려놓았다. 지금까지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사무 오모르디온, 로드리고 리켈메였다.
이제 거기에 이 프랑스인의 이름도 포함된다. 높은 급여 뿐만이 아니라, 시메오네가 그에게 보내준 신뢰에도 불구하고, 당시 아틀레티코의 클럽 레코드 영입(*주앙 펠릭스의 1억 2700만유로로 기록이 깨짐)을 고려하면 기대치만큼 활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르마는 아틀레티코의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 아틀레티코는 그의 판매에 대한 권리를 온전히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의 이적이 이루어질 경우, 이적료의 30%는 모나코로 갈 것이다. 이 선수는 영국과 튀르키예 팀들의 관심을 갖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메오네가 원하는 마지막 영입, 즉 왼발 센터백을 위해 지금 당장 적어도 한 명 내지 두 명을 영입해야 한다. 로히블랑코스는 페예노르트가 다비드 한츠코를 위해 요구하는 3500만 유로를 맞추지 못하고 몇 주간 답보 상태다. 1-2명의 이적이 이루어지면 이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최적의 조건에서 르마를 판매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가장 실현 가능한 판매는 사무 오모르디온일 것이며, 알레띠는 그에게 약 4천만 유로를 받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무를 주시하고 있는 팀들로는 영국,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스페인 내에서도 정말 많고, 세리에에서는 특히 유벤투스, 나폴리, 아탈란타와 같은 클럽이 관심을 보인다. 독일에서는 레버쿠젠, 스페인 내에서는 소시에다드와 비야레알같은 팀들이 관심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리켈메의 문제가 있다. 이 선수는 잔류를 선호하지만, 많은 출전시간을 갖기 어려울 것임을 알고 있다. 로마가 그에게 관심이 있지만, 알레띠의 요구 이적료인 3000만 유로에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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