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전 여친 폭행 의심' 안토니, 혐의 벗었다...'증거 불충분'으로 1년 만에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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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폭행 혐의를 절대적으로 부인했다. 안토니는 “해당 발언들은 모두 거짓이며 나는 죄가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녀와의 관계에 언어적인 공격이 있었지만 어떠한 신체적인 폭력도 없었으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그녀는 항상 다른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안토니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브라질 경찰 당국으로부터 수사를 받게 됐다.
안토니는 해당 사건으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고 맨유도 잠시 안토니를 훈련에서 제외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안토니의 폭행 혐의와 관련한 수사는 1년 가까이 진행됐으며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수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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