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돈'보다 '성장' 택한 홍현석…마인츠행 하루만에 일사천리 진행, 오피셜 '임박'
본문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186970
홍현석이 터키 진출에 흔들렸던 배경에는 거액 연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유럽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트라브존스포르가 홍현석에게 상당한 액수의 연봉을 제시했고, 선수가 거기에 조금 혹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튀르키예 리그는 일반적인 서유럽 국가보다 세율도 낮다"고 귀띔함
헨트와 1년 남은 홍현석이 400만 유로의 이적료와 4년 계약으로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로 가는게 유력하다는 보도가 뜨고 헨트의 감독은 "홍현석의 마음이 이미 헨트를 떠났다"고 말함
그렇게 트라브존스포르와 메디컬테스트만 앞두고 있던 홍현석은 바이아웃과 세금 문제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이적 협상이 지연돼고 있었으나 27일 마인츠행이 급물살을 타게 됨
지난해부터 홍현석을 관찰한 마인츠가 헨트가 요구한 이적료 마지노선인 400만 유로를 제시하겠다고 밝힘
키커에선 홍현석의 이적료를 400만 유로, 스카이스포츠에선 600만 유로라고 보도함
빅리그행에 대한 열망이 있던 홍현석이 마음을 돌리면서 이적이 진행됨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