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살라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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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구단과 재계약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난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냈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도 알듯이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해이기 때문이다."
"난 그저 남은 시간을 즐기고 싶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싶지 않다. 지금은 자유로운 기분으로 축구를 하다가 내년에 어떤 일이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마지막 올드 트래포드 원정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직까지 구단의 어느 누구도 나에게 계약과 관련된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 '오케이, 올해가 마지막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시즌이 끝난 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려 한다."
"현재로서는 리버풀 소속으로 치르는 마지막 OT 원정이 될 것 같다. 계약은 나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지만 구단에서 아무도 나에게 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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