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는 자신의 파트너가 에데르송으로 부터 박스 밖에서 패스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가 실수를 저질러 큰 피해를 끼칠 까 걱정한다고 말했다..
"내 여자친구가 경기장에서 가끔 나를 죽이려 한다.
'그 패스 하지 마!' 라며 나에게 소리친다.
하지만, 이게 현대 축구 방식이고, 펩이 필요로 하는 것이기도 하다.
골키퍼에 대한 많은 신뢰가 필요한 문제다.
예를 들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그가 리버풀과의 경기 중 라인 위에서 패스한 장면이 떠오른다.
그는 너무 침착했다.
가끔 나는 이런 이유에서 그에게 화가 날 때가 있다.
골키퍼가 그렇게 여유있으면 안되는 순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신뢰에 관한 문제이다.
그는 자기 자신을 가장 많이 믿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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