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2024-09-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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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오른쪽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은 2030 월드컵을 앞두고 스페인이 인종차별에 대처해야 한다는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발언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페인은 인종차별 국가가 아니다" 라며 브라질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르바할은 이처럼 말했다. "스포츠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사람들 외에도 스페인은 월드컵 개최 기회를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스페인은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나라이다. 스페인은 인종차별주의 국가가 아니며 우리나라는 다양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덧붙였다.
2030 월드컵은 스페인, 모로코, 포르투갈에서 열린다. 하지만 1930년 첫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세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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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시기라는사람입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