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저에게는 다운증후군 아들이 있습니다"…英 대표팀 감독의 고백, "아들을 만나기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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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카슬리 감독. 그가 다른 사람들은 잘 몰랐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 내용을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전했다. 핵심은 카슬리 감독이 다운증후군 아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 아들로 인해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인생의 의미도 알게 됐다. 카슬리 감독은 아들로 인해 바뀐 삶을 돌아봤다.
이 매체는 "카슬리는 다운증후군 아들이 자신의 삶을 바꾸기 전까지, 거품 속에서 살았다. 카슬리는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뒀다. 둘째 아들 코너가 다운증후군이다. 카슬리는 최고 수준의 감독이 되고자 하는 야망이 컸다. 하지만 코너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다. 코너에 집중하기 위해 축구를 멀리한 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40907204007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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