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빅터 오시멘, 갈라타사라이 임대를 위해 메디컬 예정 > 스포츠 소식

빅터 오시멘이 임대 계약에 합의한 후 갈라타사라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오시멘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나 의무가 없는 한 시즌 임대 계약입니다.

계약 조건에는 갈라타사라이가 1월에 오시멘을 떠나보내게 된다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해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갈라타사라이의 이브라힘 하티포글루 부회장과 센크 에르군 축구 디렉터는 아직 이탈리아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곧 개인 비행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이동하여 이적 협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 리가에서 24번째 우승을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영 보이즈에 탈락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20년 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오시멘은 이탈리아 클럽에서 133경기에 출전해 76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리그 32경기에서 26골을 넣으며 나폴리의 역사적인 2022-23 세리에 A 우승(33년 만의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나폴리가 챔피언 인터 밀란에 승점 41점 뒤진 10위를 기록하면서 골 기록이 감소했지만, 모든 대회에서 17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