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아~ 이적하고 싶다~" 리버풀 골키퍼 켈러허, 여름 이적 좌절에 아쉬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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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허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이 자신을 위한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리버풀은 마마르다슈빌리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는 다음 여름까지 클럽에 합류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대표팀 골키퍼인 켈러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제안을 거절한 클럽의 결정에 실망하여 곧 이적을 모색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켈러허는 리버풀 1군에서 총 47경기에 출전했으나 간헐적으로 출전해왔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를 소화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알리송의 백업으로 비슷한 출전 기회를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켈러허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어딘가로 가서 주전 골키퍼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클럽이 골키퍼(마마르다슈빌리)를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한 것처럼 보입니다.
리버풀이 몇 차례 제안도 거절했고, 모든 결정을 제가 내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 야망은 분명합니다. 저는 충분히 실력이 있고, 매주 경기에 나가고 싶습니다."
켈러허는 알리송이 부상당하거나 리버풀이 카라바오 컵 또는 FA 컵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지 않는 한, 아르네 슬롯 감독 아래에서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낮으며, 1월에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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