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맨유, 5년 연속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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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의 레코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금전적 혼란을 피할 수 없었다. 맨유는 수요일에 5년 연속으로 끔찍한 손실을 발표했다.
맨유의 발표의 따르면 2023/24년 손실은 113.20m 파운드로 약 134m 유로에 해당한다. 2019년 이후 총 손실액은 370m 파운드(438m 유로)가 넘는다.
이는 2.1% 증가한 661.80m(783.70m 유로)의 기록적인 매출과 대조된다. 이러한 수익의 원동력은 광고와 티켓 판매의 증가이다.
8위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한 맨유는 1990년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패를 당한 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FA컵에서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웃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놀라운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신임 클럽의 오마르 베라다 회장은 "우리는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세스를 변경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는 경기장에서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지원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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