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앙리: "그리즈만은 평범한 33살 선수가 아니야"
본문
"Griezmann no es un hombre normal de 33 años" (mundodeportivo.com)
앙투안 그리즈만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못한다. 유로에서 그의 중요성이 디디에 데샹에게는 입지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임을 분명했고, 선수를 벤치에 앉히기 시작했다. 이는 레 블뢰의 감독으로 그가 오랫동안 재임한 동안 단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이었다.
선수는 최근에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폴란드와 스페인전에서 뛰지 못해 짜증이 났다. 전술적인 결정이었고, 신경쓰이더라도 팀을 위해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인 최고의 경쟁은 아니었다"
"내 경기력은 머릿속 정신력에 크게 달려 있다. 내가 행복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 의심이나 의문이 든다면 필드 위에서 바로 드러난다. 유로에서 이러난 일이 그런 것이다. 나는 자유로운 머리를 가져야 하고, 행복해야 하며, 경기의 중심에 있어야 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돌봐줄 수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리고 그가 실제로 필요로 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리즈만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프랑스 축구의 전설인 티에리 앙리다. 올림픽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지휘한 이 감독은 그리지를 위해 일어섰다.
"그리즈만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수다. 그가 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거둔 업적들을 알고 있다. 비록 바르셀로나에 갔다가 잘 풀리지 않아서 돌아가긴 했지만"
"그가 필드 위에서는 평범한 33세의 남자는 아니다. 그는 19세부터 모든 경기를 다 뛰었다.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방식을 가장 잘 받아들이고, 시메오네의 요구를 그대로 이행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즈만은 한때 9번 공격수로 뛰었다. 그런 다음 그는 오른쪽 윙어, 왼쪽 윙어, 쉐도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했다. 그것은 그가 어디에서나 뛸 수 있고, 적응력이 뛰어난 선수라는 점을 보여준다. 나는 그가 여전히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