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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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최근 들어서 가장 많은 기자들이 참석을 했고 또 국민들의 관심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셨었는데 어제 청문회를 하면서 굉장히 또 축구협회를 비롯해서 우리나라 체육계가 문제가 또 많다는 것을 우리 의원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께서 절실히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증인 참고인으로 나온 체육계 관계자들의 답변 태도나 논리를 보면서 굉장히 답답함과 분노를 많이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배승희: 그러게 말입니다.
◇김승수: 보셨던 것처럼 모처럼 우리 여야 의원들이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적인 문제점들, 또 배드민턴협회의 갑질 또 리베이트 논란, 대한체육회장의 전행이라든지 또 방만한 예산 운영 이런 것들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하나도 보면 제대로 인정을 하지 않고 국민들의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궤변이라든지 또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 그런 모습들로 일관했는데 정말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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