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엔소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의 노력에도 아틀레티코 이적 거부
선심
2025-03-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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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페르난데스는 2023년에 1억 680만 파운드라는 영국 기록적인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jpg [비사커] 엔소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의 노력에도 아틀레티코 이적 거부](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8/8184420112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아르헨티나 팀 동료 중 일부는 첼시 미드필더 엔초 페르난데스에게 이번 여름 런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라고 촉구했지만, 24세인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잉글랜드 레코드 ￡106.8m의 이적료로 첼시에 입단한 페르난데스는 2031년까지 지속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그의 인상적인 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스페인의 최고 구단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4세의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동료 5명으로부터 스페인 수도로의 이적을 적극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고 데 폴, 나우엘 몰리나, 훌리안 알바레스, 앙헬 코레아,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그가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하도록 설득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부족해 보이며, No.8은 스페인으로의 이적 아이디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엔소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옵션을 열어두곤 있다,"고 합니다.
그는 블루스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18경기 중 17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마레스카의 지휘 하에서 팀 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첼시는 리그에서 Top 4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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